자료출처) 한겨레 21(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E3%85%93general/55757.html)


요즘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로 인하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등에서 대량으로 출몰하여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와 관련하여

한국생태연구소 배경석 원장님께서 한겨레21 류석우 기자와 인터뷰하셨던 내용입니다.

본 기획기사는 상/하로 나눠서 두 꼭지로 출고 되어 관련기사 링크(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E3%85%93general/55757.html)를 공유합니다.

여기서 잠깐!!! 기사를 보시기 전 러브버그에 대한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몸길이는 1cm 미만으로, 검은색과 붉은색의 털이 섞여 있습니다.
● 낮에 활동하며, 짝짓기를 한 뒤에는 며칠 동안 함께 날아다닙니다.
●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입니다.
● 유충은 낙엽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은 꽃의 수분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처럼 대규모 출몰이 발생하는 원인은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곤충 대발생이 보내는 경고-하’편 기사(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758.html)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