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 남궁 형 대표 ‘제도개혁·학문발전’ 공로 인정받아
— 공탁제 기획세션 좌장 및 사후환경영향평가 특별세션 발표 —
[환경영향평가 학회 추계학술대회 제주 오리엔탈호텔 | 2025.10.29.~30]
▣ 감사패 수상 – 환경영향평가 제도 혁신 공로로 감사패 수상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가 주최한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남궁 형 한국생태연구소 대표가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귀하는 2024.1.1.부터 현재까지 학회 산업이사로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학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므로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김진오 학회장 명의로 전달되었다. 남궁 형 대표는 현장 중심의 실천적 연구와 정책 연계 활동을 통해 학회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 기획세션 좌장 – “환경영향평가 발주시스템 개혁과 공탁제 제도 도입”
10월 29일 열린 기획세션에서 남궁 형 대표는 좌장으로 참여해, 사업자와 평가업체 간의 이해관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탁제 제도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그는 “환경평가의 독립성과 투명성은 공탁제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2025년 제도 설계–2026년 시범사업–단계적 확대로 이어지는 현실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학계·정부·산업계·시민단체 대표가 참여한 이번 토론에서 남궁 대표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실질적 합의점을 도출했고, 이는 향후 환경부 제도 시범사업 설계에 반영될 전망이다.

▣ 특별세션 발표 – “사후환경영향평가 제도화의 필요성”
남궁 형 대표는 특별세션에서도 「사후환경영향평가 제도화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현행 사후조사가 단순 모니터링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예측–검증–환류(Assessment–Validation–Feedback)’의 과학적 순환 구조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사례를 비교하며, E-EIA(Ex-post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의 법제화를 통해 정책 환류와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음을 제시했다.

▣ 지속가능한 제도 혁신의 실천가
남궁 형 대표는 공탁제 개혁과 사후환경영향평가 제도화를 통합적으로 제시하며,
정책–학문–현장을 연결하는 실천적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그의 연구적 헌신뿐 아니라, 환경영향평가 제도 혁신의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문의처: 한국생태연구소(주)
전  화: 070-5102-0507
이메일: kerc06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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